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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 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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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스텔톤 신사동 가로수길을 특별한 길로 만드는 맛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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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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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길잡이 [ttbiz@nate.com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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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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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. 04. 2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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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구정동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떠들썩함이 지배하는 신사동에 숨결을 부여하는 가로수길. 그 아늑한 길에서 입맛 당기는 음식을 즐길 수 있기에 주말이 더욱 행복해진다.
●라 프랑세즈 20여 가지의 각종 크레페를 맛볼 수 있다. 프랑스에서 12년을 거주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영주 소장 내외가 현지에서 배워온 노하우로 맛을 낸다. 간단한 파스타와 정찬도 즐길 수 있다. 02-510-5555 ●카페스쿨푸드 단무지 대신 무장아찌를 넣은 김밥으로 젊은이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. 분식집이지만 카페 느낌으로 아늑하게 내부를 꾸며 여성에게 특히 인기다. 02-511-7127 ●콰이19 요즘 가로수길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 중식당. 가수 싸이의 어머니인 요리연구가 김영희 씨가 운영한다. 기름을 최소화한 음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어필한다. 02-511-8119 ●그랜드마더 청담동을 능가하는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면서도 와인 가격은 적정 수준이라 만족스러운 와인바. 우리 입맛에 맞게 조리한 태국식 요리를 찾는 손님도 많다. 02-544-7411 ●앨리 앤티크 앤티크 도매업을 하면서 카페를 운영한다. 커피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났다. 밤에는 4만~5만원대의 와인도 판다. 02-544-0116
출처 조인스닷컴 My Fri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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